


영화 ‘소리없이 나빌레라’가 개봉을 앞두고 무용수 고아라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몸과 감각, 기억과 호흡이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되는 여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첫 번째 스틸은 고아라가 자신만의 음악을 발견하게 된 출발점을 보여준다. 아이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장면으로, 화려한 기술보다 진심 어린 감정과 호흡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음악이 단순히 소리가 아닌 또 다른 소통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전한다.
두 번째 스틸에는 넓은 공간을 가로지르며 춤추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움직임은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향하는 여정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소리없이 나빌레라’는 무용수 고아라의 움직임이 음악이 되어가는 특별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연결되고 감각할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작품으로 오는 6월 24일 전체 관람가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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