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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홍우진, 현실 상사 열연

서정민 기자
2026-07-01 0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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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우진이 ‘내일도 출근!’에서 현실 직장 상사의 민낯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홍우진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새움전자 DA사업부 상품기획1팀 책임 고영삼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불같은 성격으로 부하 직원들에게 무리한 업무를 지시하고, 자신의 책임은 회피한 채 결과만 요구하는 모습으로 현실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내일도 출근!’에서 차지윤(박지현 분)에게 문제를 떠넘기며 수습을 강요하는 것은 물론, 팀원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성과처럼 발표하고 연차를 사용하는 윤노아(강미나 분)에게 눈치를 주는 등 권위적인 상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빈정거리는 말투와 사소한 실수에도 트집을 잡는 모습은 "회사에 꼭 한 명 있는 상사"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홍우진은 디테일한 연기로 고영삼의 얄밉고 속 좁은 면모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단순한 악역을 넘어 현실적인 직장 빌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에 '내일도 출근!'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인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내일도 출근!’에서 고영삼이 차지윤, 강시우(서인국 분)와 어떤 갈등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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