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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워터밤 무대 후폭풍… 온라인서 엇갈린 반응

이반지 기자
2026-07-27 1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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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워터밤 무대 후폭풍… 온라인서 찬반 (사진: sns)


가수 비비가 ‘워터밤 서울 2026’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를 두고 온라인에서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과감한 무대 연출을 두고 호평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지며 화제를 모았다.

비비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밤양갱’, ‘나쁜X’ 등을 열창했다. 공연 중에는 흰색 점프슈트를 벗고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를 이어갔으며, 남성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펼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해당 무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일부는 “수위가 과했다”, “축제라고 해도 다소 부담스러운 연출”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들은 “워터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비비만의 개성이 드러난 무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22년 워터밤 무대에서 있었던 의상 해프닝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비비는 공연 중 의상 끈이 풀릴 뻔한 상황을 겪었지만 스태프의 도움으로 무대를 무사히 마쳤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당시 상황을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비는 ‘밤양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에 두 차례 오르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여름에는 새 싱글 ‘BUMPA’를 발표하고 해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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