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x김지석, 티저 공개

송미희 기자
2026-08-05 08:19:39
기사 이미지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x김지석, 티저 공개 (제공: 캔버스엔)


이민정과 김지석이 현실적인 이혼 전쟁을 예고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 Drama 채널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이혼을 체험하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끝없는 갈등이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실 부부의 유쾌하면서도 치열한 이혼 체험기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미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제야 알 것 같더라고요"라는 지원호의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되고, 다정했던 신혼부부의 모습은 사라진 채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사람의 일상이 펼쳐진다.

[티저] 결혼은 운명? 아니, 전쟁! 🔥 #그래이혼하자 #이민정 #김지석 |<그래,이혼하자> | 8월 19일 밤 11시 첫 방송


함께 웨딩드레스숍 '지앤화이트'를 운영하는 두 사람은 일할 때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지만, 일상에서는 냉랭한 관계를 이어간다. 백미영은 지원호에게 "내 일 태클 걸지 말고 네 일이나 열심히 해"라고 쏘아붙이고, 지원호는 "잘못한 건 내가 아니라 백미영"이라며 맞선다.

행복했던 과거와 달리 서로에게 지친 현재를 살아가는 두 사람의 사연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상 말미, 백미영은 손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힘차게 내던지며 본격적인 이혼 전쟁을 선언한다. 요란한 천둥번개 속 서로를 매섭게 노려보는 부부의 모습은 위태로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는데. 그 위로 지원호의 “나 너랑…”이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흘러나오고, 눈을 이글거리며 분노하는 백미영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KBS Drama 채널에서 방영될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