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뮤지컬 ‘조선 마법사관 진준’이 오는 11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에 K-POP 음악과 태권도 퍼포먼스를 결합한 가족 뮤지컬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패밀리앤컬쳐가 공동 제작하는 ‘조선 마법사관 진준’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을 좋아하는 100만 구독자 K-POP 듀오 진과 준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신입 마법사관 진준 형제 소환’이라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조선 마법사관부로 이동한다.
진과 준은 한글 창제를 막으려는 비밀조직 흑화단과 맞서 음악 배틀을 벌이고, 이후 명량해전 직전의 전장으로 이동해 역사를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조선 마법사관 진준’은 K-POP을 활용한 음악과 군무에 태권도 격파 퍼포먼스를 결합했다. 관객이 ‘조선 마법사단’의 일원이 돼 공연에 참여하는 방식의 연출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한승원 연출, 황미주 작가, 정원기 작곡가, 양지혜 음악감독 등이 참여한다. 한승원 연출은 “K-POP과 우리 역사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감동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선 마법사관 진준’은 오는 1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패밀리앤컬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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