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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가수 됐다… 첫 음원 공개

이반지 기자
2026-09-16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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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가수 됐다… 첫 음원 공개 (사진: sns)



윤후가 성시경의 대표곡을 다시 부르며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직접 음원 홍보에 나선 윤후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윤후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첫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쓴 채 마이크 앞에 선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모습에서 첫 음원을 준비하는 과정의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졌다.

이번에 윤후가 선보인 곡은 성시경의 ‘좋을텐데’ 리메이크 버전이다.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직접 부르게 된 만큼 오랜 시간 고민하며 연습했고, 완성된 음원을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윤후는 음원 발매와 함께 “제가 무슨 복이 있어서 이 곡을 감히 커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좋아하는 곡인 만큼 많이 고민하고 꾸준히 연습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들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며 “많이 들어달라”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윤후는 어린 시절부터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3년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당시 윤후가 짜장 라면을 먹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면서 관련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일도 있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초에는 tvN 스토리·E채널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에 출연해 배우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이 되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를 휴학하고 카투사 입대를 준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출연을 넘어 음악 활동까지 시작한 윤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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