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독보적인 라이브와 함께 K-팝 특유의 ‘엔딩 요정’ 문화를 전파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발매한 싱글 2집 타이틀곡 ‘Made My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격렬한 안무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기립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곡 말미에는 다섯 멤버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K-팝 고유의 ‘엔딩 요정’을 연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제니퍼 허드슨 역시 무대에 합류해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무대 후 이어진 토크에서 르세라핌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큰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16일부터 개막하는 북미 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니퍼 허드슨은 멤버들에게 직접 팝콘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16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 ‘퓨어플로우(PUREFLOW)’의 첫 공연을 연다. 이어 19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초청받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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