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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제니퍼 허드슨쇼’ 홀린 ‘엔딩 요정’

김연수 기자
2026-09-16 13: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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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제니퍼 허드슨쇼’ 홀린 ‘엔딩 요정’ (출처: 제니퍼 허드슨 쇼 갈무리, 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독보적인 라이브와 함께 K-팝 특유의 ‘엔딩 요정’ 문화를 전파했다.

르세라핌이 15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Jennifer Hudson Show)’에 출연했다. 2024년 첫 출연 이래 매년 초청받으며 이번으로 3번째 방문을 기록, 진행자 제니퍼 허드슨으로부터 “K-팝 슈퍼스타”라는 소개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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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美 ‘제니퍼 허드슨쇼’ 홀린 ‘엔딩 요정’ (출처: 제니퍼 허드슨 쇼 갈무리, 쏘스뮤직)


이날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발매한 싱글 2집 타이틀곡 ‘Made My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격렬한 안무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폭발적인 고음 애드리브로 관객들의 기립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곡 말미에는 다섯 멤버가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K-팝 고유의 ‘엔딩 요정’을 연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제니퍼 허드슨 역시 무대에 합류해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무대 후 이어진 토크에서 르세라핌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큰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16일부터 개막하는 북미 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니퍼 허드슨은 멤버들에게 직접 팝콘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16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 ‘퓨어플로우(PUREFLOW)’의 첫 공연을 연다. 이어 19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초청받아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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