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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발리우드 버전 ‘아바타’

송미희 기자
2026-10-11 07: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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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발리우드 버전 ‘아바타’ (제공: KBS2)


‘개그콘서트’ 서성경이 코너 ‘네가 사는 그집’에서 남장에 도전하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서성경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네가 사는 그집’과 성대모창단, 발리우드 배우 핫산 윤재웅의 무대로 꾸며지는 ‘전부 노래자랑’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네가 사는 그집’은 유연조가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찾아갔다가 가족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감행하는 좌충우돌 상황극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는 서성경이 남자친구 유연조의 집을 방문하는 설정으로 바뀌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성경은 유연조 형제들의 이른 귀가에 당황한 나머지 상남자 ‘서태풍’으로 변신한다. “남자끼리 통하는 게 있다”라는 큰형 윤재웅부터 ‘서태풍’에게 반한 누나 황혜선,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꺼내는 여동생 손유담까지 차례로 등장해 서성경의 험난한 하루를 예고한다.

‘전부 노래자랑’에서는 성대모창단 안윤상, 김성원, 양기웅이 노을의 ‘청혼’을 60명의 목소리로 소화한다. 가수 임창정부터 유명 정치인들까지 다양한 인물의 목소리를 활용해 화음을 완성하는 이색적인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리우드 배우 핫산’ 윤재웅은 영화 ‘아바타’를 인도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나비족으로 변신한 윤재웅과 발리우드 군단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군무로 흥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재의 부족’까지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발리우드 신스틸러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11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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