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영호와의 재결합설부터 왕따 의혹, 사생활 루머까지 직접 해명했다. 무려 15가지 의혹을 반박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1기 옥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해당 사진은 저의 실수로 인해 유출된 사진"이라며 "결혼이 임박했거나 재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리기 위해 게시한 사진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옥순은 사진 유출에 대해 영호에게 사과했다고 밝혔지만, 현재 교제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에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결혼을 계획하거나 고가의 반지를 선물 받고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임신, 낙태, 유산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팅앱을 통한 이성 교제, 성병 의혹, 승무원 시절 사생활 논란 등을 모두 부인했다. 제작진에게 자살이나 어머니의 병명을 언급하며 통편집을 요구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방송 당시 불거진 순자 따돌림 의혹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옥순은 "저는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가 아니다. 촬영장 내에서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배척하거나 따돌린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방송 이후 일상도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옥순은 "허위사실과 왜곡된 이야기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조차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며 관련 사안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침묵은 사실관계에 대한 인정도 허위사실에 대한 동의도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허위사실을 게시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하거나 묵인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옥순은 27일 가족과 함께 속초를 여행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방송 출연 당시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순과 영호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을 발표했다. 당시 여성 출연자들 사이의 갈등이 따돌림 논란으로 번지면서 옥순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고, 영호가 운영하는 치과까지 악성 평가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31기 옥순 SNS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