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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오브 비스트’ 박스오피스 1위

서정민 기자
2026-10-30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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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2일 차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CGV 에그지수도 96%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30일 오전 7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이틀째인 29일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10월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성적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와 은퇴한 군견 오딘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존재가 극한의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았다.

영화는 30일 기준 CGV 에그지수 96%를 기록했다. 관객들은 브래드 피트의 생존 액션과 알래스카의 자연 풍광, 인간과 군견의 교감을 주요 관람 요소로 꼽았다.

첫 번째 관전 요소는 브래드 피트의 생존 연기다. 제임스는 거친 자연환경과 끊임없는 위협에 맞서며 극한의 상황을 헤쳐 나간다. 브래드 피트는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로 인물의 절박함을 표현했다.

실제 관람객들은 "손에 땀을 쥐며 봤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브래드 피트의 액션",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거친 액션이 인상적인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는 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을 담아낸 영상미다. 끝없이 펼쳐지는 숲과 거친 야생의 풍경은 생존의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영화의 시각적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관객들은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했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웅장함" 등의 평가를 남겼다.

마지막은 제임스와 군견 오딘의 관계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로를 지키려는 두 존재의 유대감이 액션 중심의 이야기에 감정적인 깊이를 더한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려견 키우면 백퍼 눈물 흘림", "오딘 정말 최고다, 오열함",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가 몰입이 돼서 많이 울었다" 등의 후기가 공개됐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하고 브래드 피트, J.K. 시몬스, 안나 람베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개봉 2일 차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하트 오브 비스트’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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