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를 확정했다.
올해 7월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에 합류한 대니얼은 정규시즌 10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특히 9월 이후 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올리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수원 홈 경기 평균자책점은 1.16이다.
대니얼은 올 시즌 삼성과 한 차례도 맞대결을 펼치지 않았다. 이강철 감독은 1차전 선발로 대니얼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토종 우완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운다. 최원태는 정규시즌 kt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춘 그는 이번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최원태는 지난달 29일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등판해 1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투구 수는 38개였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