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침대 위에서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스태프에게 우유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태프는 침대 위 사진을 게재하며 “잠옷 한 개인 줄”이라고 멘트를 달았고, 이에 지드래곤은 “깔 별로 여러 벌 있어서요. 왜요”라고 직접 답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새 디지털 싱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발매했다.
또한 23일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마마 어워즈 재팬(2024 MAMA AWARDS JAPAN)에서 솔로곡 ‘무제’를 비롯해 신곡 ‘파워’, ‘홈 스위트 홈’,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를 꾸몄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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