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과 함께 힙합 불교의 아이콘 관서현 보살의 숏폼 형태의 광고가 눈길을 끈다.
사찰의 법당 안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기존 불교의 이미지를 탈피한 광고로, 엄숙하고 무거운 법당 내에서 관서현보살의 피부 광채의 비밀이 뭐냐고 묻는 신도들의 질문에 재미있는 장면들이 연출 없는 원테이크 방식으로 제작되어 광고 속 애드리브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바이오마인의 JBF 화세경 대표는 “화장품 광고의 기존 형식을 탈피해 불교의 아이콘 관서현 보살의 얼굴 광채의 비결을 촉촉함과 고보습을 주는 제품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광고”라고 전했다.
관서현 보살은 ‘단 하나의 진리’, ‘귀의합니다’ 등을 발표한 불자 가수이며, 최근 청주 관음사 주지 스님인 함현스님이 작사한 ‘행복, 슬픔, 사랑은 그리고 또 이별은..’을 발표해 찬불가 최초로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 수록되는 쾌거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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