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리더의 뷰티 브랜드 프리메이(freemay)가 일본 최대 생활용품 체인 돈키호테에서 최근 ‘2024년 주목할 브랜드’로 선정되며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도쿄에서 열린 MEKOKORE IN TOKYO 팝업 행사에서는 프리메이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과 클렌징 오일이 공개돼 업계 관계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제품들은 2025년 초 일본 전역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메이는 국내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화해 어워즈 8관왕에 빛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스크팩과 진정한 수분크림은 국내 주요 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연이어 입점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리더 관계자는 “프리메이가 일본에서 주목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혁신을 통해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EKOKORE IN TOKYO는 일본 Kollection사가 주관한 팝업 행사로, 다양한 한국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해 일본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리메이의 성공적인 현지화 사례는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