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던 태희는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고 자신의 일에 만족도가 크다. 이국적인 외모와 좋은 피부가 매력적인 그는 꾸준한 식단관리와 필라테스, 홈트 등을 통해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Q. 화보 촬영 소감
“포토그래퍼님이 좋은 디렉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과 영감을 받았다. 헤메와 코디도 너무 예뻤고 좋은 스텝들과 즐거운 현장 분위기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너무 만족스러운 화보촬영이였다”
Q. 최근 근황은
“국내에서 다양하게 패션쇼와 촬영 등을 하면서 즐겁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델이라는 직업에 푹 빠지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반짝이는 조명과 큰 음악소리,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저를 찍으면서 멋있다고 해주는 순간들이 짜릿해서 계속 모델의 길을 걷게 된 것 같다”
Q. 모델로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 있다면
“무엇보다 패션쇼나 촬영을 했을 때 디자이너님과 촬영 감독님들이 만족하고 좋아해 주실 때가 가장 뿌듯하다”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이국적인 외모와 좋은 피부가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얼굴에 있는 2개의 매력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Q. 평소 자주 입는 패션 스타일은
“빈티지한 스타일을 많이 좋아한다. 낡은 것만의 매력도 있고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디자인이 많기에 더 애정한다”
Q.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
“아침에는 사과와 영양제를 먹고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은 직후 산책을 한다. 그리고 저녁마다 필라테스나 홈트를 꾸준히 한다”
Q. 평소 취미는
“다양한 취미를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인데 요즘에는 드럼에 푹 빠져 있고 그 외에도 스케이트 보드, 비즈공예, 옷 리폼, 영화&드라마 감상, 요리, 필리테스, 무용 등의 다양한 취미가 있다”.
Q. MBTI & 본인이 바라본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저의 MBTl는 ENFP이고 저는 웃는게 예쁘고, 항상 밝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나를 믿고 가족을 믿고 일단 도전하고 해보는 사람이다”
Q. 이상형이 있다면
“친절하고 착하고 예의 바르고 본업에 충실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Q. 앞으로의 계획
“더 멋진 모델로 성장하여 국내에서 패션쇼도 많이 서고 광고, 화보 촬영도 많이 하며 해외 진출 뿐만 아니라 세계 4대 패션위크와 배우에도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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