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예비 남편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스냅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와 예비 신랑은 캐주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키는 183㎝ 정도 된다, 레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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