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솔직한 심경글을 전했다.
19일 김송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두려워하는 세상왕은 주변을 볼때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맘껏 하고 싶은거,사고 싶은거 다 하는 사람들이 부러우니 저절로 내 삶과 비교가 되면 부러워하다가 누리지 못하는 삶에 두려워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송은 “나의 악의 양은 어마무시한 100%다. 그래서 매일 말씀의 거울로 큐티하면서 나를 들여다봐야하고 회개하고 기록하고 또 뒤돌죄인이니 매일 반복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힘에 겨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은? 매일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되니 그러려니 하게 되었고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혼으로 벗어나고팠다. 지금은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니 이생망 기승전 강선”이라며 “또 뭐 별있는 인생이 있을까? 다 별볼일 없는 인생인데..사는게 똑같으나 나의우상은 오직 누리고 싶은 것이기때문에 그 생각의 종이 되어 사로잡히면 내인생 참 엿같네! 하며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된다. 고로 돈이 나를 옭아매는게 맞더라”라고 밝혔다.
김송은 “누가,무엇이 나를 구원해줄 것 같아서 기웃 거리면 하나님이 행여 손보실게 뻔하니 생각하다가도 에이…말아야지 하게 된다. 가짜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은 차도남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 그래서 사로잡혀간 지금의 삶이 내 결론 맞다. 남편이 나를 붙잡은 것도 아닌데 콩깍지가 딱 11년이었으니 10년차 연애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가 풀리게 되었을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었더랬다. 워매”라고 전했다.
그는 “가짜구원자를 찾다가 진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만나주셨으니 내 삶의 BC AD가 확연히 다르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고 좋았던 기억보다 고통했던 기억이 많았지만 주님의 사랑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 자체였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1972년생인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2003년 3살 연상의 그룹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하 전문 김송 글 전문.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주일성수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내가 두려워하는 세상왕은 주변을 볼때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맘껏 하고 싶은거,사고 싶은거 다 하는 사람들이 부러우니 저절로 내 삶과 비교가 되면 부러워하다가 누리지 못하는 삶에 두려워진다.
믿사송 vvip고객들에게 진심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이나 식사를 대접한다.
세상은 give & take 가 맞는데 나도 사람이고 죄인인지라 그렇다.
내 성격상 누군가 주면 받고 땡! 하지 못하고 잠을 못자고 계속 눌려서 그대로 줘야한다.
그게 선물이든 선을 넘든. 그래서 호불호도 강하고 좋고 싫음도 강하다.
가정에서는 엄마 아내로서 큰아들 작은아들(남편,선이) 위해 밥 잘 차리고 심부름 잘 하고 매일 큐티하면서 최소한의 적용 하는거.(솔까 일하면서 하는게 한계가 있지만)
목장에서는 목원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고 말씀 가운데로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거.
내가 망가지는 적용으로 편한 목장이 되는거.
가정에서의 질서를 잘 지키는 한사람으로 만들기 프로젝트! (그러려면 호호~ 불어가며 해야함 힘들다)
나의 악의 양은 어마무시한 100%다. 그래서 매일 말씀의 거울로 큐티하면서 나를 들여다봐야하고 회개하고 기록하고 또 뒤돌죄인이니 매일 반복해야한다.
지금 힘에 겨워 벗어나고 싶은 상황은? 매일이었지만 반복되는 일상이 되니 그러려니 하게 되었고 예전에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가정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혼으로 벗어나고팠다. 지금은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니 이생망 기승전 강선
또 뭐 별있는 인생이 있을까? 다 별볼일 없는 인생인데..
사람 사는게 똑같으나 나의우상은 오직 누리고 싶은 것이기때문에 그 생각의 종이 되어 사로잡히면 내인생 참 엿같네! 하며 원망할 대상을 찾게 된다. 고로 돈이 나를 옭아매는게 맞더라.
누가,무엇이 나를 구원해줄 것 같아서 기웃 거리면 하나님이 행여 손보실게 뻔하니 생각하다가도 에이…말아야지 하게 된다.
가짜구원자 찾다가 사로잡혀간 일은 차도남 남편에게 홀리고 반해서 말 그대로 숭배했다.
그래서 사로잡혀간 지금의 삶이 내 결론 맞다.
남편이 나를 붙잡은 것도 아닌데 콩깍지가 딱 11년이었으니 10년차 연애때 교통사고가 나고 딱 1년을 더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가 풀리게 되었을때 그야말로 지옥을 살았었더랬다. 워매~
가짜구원자를 찾다가 진짜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만나주셨으니 내 삶의 BC AD가 확연히 다르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있고 좋았던 기억보다 고통했던 기억이 많았지만 주님의 사랑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그 자체였다. 그래서 감사하다.
똑같은 상황에서 한쪽은 심판, 한쪽은 구원임을 너무나 믿는다.
인간이 뭐가 잘났다고 악하고 음란한게 다 똑같은 죄인인데 서로 인권을 주장하며 시스템위에 사람이 있듯이 다 법을 어기고 약육강식에 눈치 보며 두려워 종이 되어 살아가고있다.
길고 짧은건 시간이 지나면 후에는 알리라~ 하신 하나님이 심판과 구원을 이뤄주실것을 믿으며 오직 기도밖엔 할 게 없다.
인생에서의 방황은 그친지 오래다. 좋은교회와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그친다고 했는데 그 말씀이 내삶을 영위하게 해주셔서 감사할뿐이다.
안그랬음 매일이 지옥이었을거고 가정도 안지켰을거다.
하나님의 종 (내백성 내자녀) vs 세상의 종 (돈,부러운것,안목의 정욕,)
솔직히 반반이었다가 40:60
세상의 종이 되어 사로잡히면 30:70
그래서 매일 말씀이 나를 밟고 지나가게 해야한다. 내속에 세상왕의 가지가 계속 자라나기때문에 가지치기 해야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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