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이 수술 근황을 알렸다.
21일 길은 “최신유행 루즈핏. #병원 #수술 #별거아냐 #떨려 #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병원에서 병원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그는 사진과 함께 “가보자고”, “1/22 기다려”라고 적으며 곧 수술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현재 길은 물 포함 금식 중이며, 어떤 수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길은 1978년생으로 만 46세다. 그는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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