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35)가 송혜교의 새 작품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히어라는 영화 ‘검은수녀들’을 관람한 뒤 해당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김국희와 사진을 찍었고, 이어 ‘검은 수녀들’ 로고가 적힌 마카롱 사진과 함께 “혜교 수녀님 멋있어”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편,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를 통해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에서도 악귀 겔리 역을 맡아 호연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9월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강원 원주의 여자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의 일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어 김히어라가 미국 에이전트와 손잡고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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