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뭐하니?’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속 깊은 대화를 하며, 유재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행님 뭐하니?’는 MBC 간판 예능인 ‘놀면 뭐하니?’의 설특집 외전으로, ‘행님들’의 애정이 고픈 유명한 짝사랑꾼 이이경이 사랑하는 두 형 하하, 주우재를 데리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먼저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 하하는 주우재의 ‘놀뭐’ 합류 후 자신이 느낀 변화를 말하면서 고마워한다.
이이경은 망설이다가 “난 처음에 우재 형이 나랑 안 맞을 거라 생각했다. 형은 어땠어?”라고 진솔한 대화를 이어간다. 주우재는 ‘놀뭐’ 합류 후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이야기하고, 요즘 고민을 털어놓으며 대화가 무르익는다.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이이경은 “재석 형이 진짜 날 사람 만들어줬다”라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줬던 유재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하하, 이이경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유재석과의 일화와, 이제야 말하는 세 남자의 속 깊은 대화는 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설특집 외전 ‘행님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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