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뷰티 브랜드 노바덤(대표 이태훈)이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대상-스킨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가 지난 14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노바덤의 유승우 전무가 대리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2014년 개설된 것으로,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협회와 세종대왕 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이는 주요 기업 및 브랜드를 비롯해 문화, 산업, 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주요 인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기업 및 브랜드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우수 기업 및 브랜드, 인물 등을 성장시키고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대상을 수상한 노바덤은 피부 트러블 진정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다. 아토피 및 면역 치료제 개발 신약회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가 독점 개발한 특허 펩타이드 2종(카프릴로일헥사펩타이드-74D-메티오닌아마이드, 에스에이치-펜타펩타이드-40)을 함유한 기초스킨케어 제품들은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제품 노바덤 펩타이드 테라피 리바이탈라이징 부스터 플러스(2X)는 노바덤만의 특허 펩타이드에 한국 콜마의 기술력을 담아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이는 작년 출시한 노바덤 리바이탈라이징 부스터에 비해 특허 펩타이드 성분을 2배 이상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피부 진정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바덤 유승우 전무는 “노바덤은 포항공대와 카이스트 출신 박사 연구진들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트러블 진정 및 안티에이징 특허 펩타이드 기술을 접목한 기초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당사만의 특허 펩타이드를 주 원료로 만든 화장품인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바이오 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바덤은 10대 청소년부터 2~30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기부 캠페인 “지켜줄게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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