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진바비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류의 사랑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DDP x Fashion & K-pop Mix Concert’라는 타이틀로 K-pop 뮤지션들의 공연과 패션 런웨이가 함께 펼쳐지는 새로운 컨셉의 콘서트였다.
래퍼 슬리피와 아나운서 안소영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행사는 9팀 뮤지션과 모델학과 학생들의 런웨이 무대, 치타, 범진, 달샤벳 세리, 원츄, 버스터즈, 래준&양양, 진바비 전속모델인 헤니의 라바비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진바비 청바지를 착용한 모델들의 힙한 런웨이 쇼가 큰 인상을 남겼다.
관객 참여형 런웨이 워킹 이벤트와 슬리피의 무대도 이어져 마지막 무대는 래퍼 치타가 맡아 ‘빌런’ 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모든 출연진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바비의 대표 권은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패션과 K-POP의 조화를 이룰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며, K-패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바비는 론칭 후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꾸준히 사회 기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바비 브랜드는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사회 기여 기업 활동을 통해 패션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 진바비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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