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앤레더의 시부야 백화점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스미스앤레더’는 스몰 레더 굿즈 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의 레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좋은 퀄리티의 가죽으로 폰 케이스, 키 케이스, 지갑, 골프 ACC 등 가죽 상품에 이니셜 각인이 가능한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 콘텐츠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시부야 팝업 스토어에는 오픈 당일 1,000명의 고객이 방문해 많은 인파가 몰리며 주목을 받았다. 오픈 첫 주말에는 시그니처 제품인 아코디언 지갑만 500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여 추가 물량이 긴급 투입될 정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미스앤레더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는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감과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나만의 감각적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며 “커스텀 방식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일본 다른 지역에서 팝업 기획을 논의 중이며 일본 관련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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