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오른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올렸다.
특히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약 2주 만에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와 류준열은 하와이에 함께 여행을 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재밋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환승연애' 의혹으로 이어졌다. 이에 한소희는“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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