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세린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인물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올리신 변호사님을 뵌 적도 연락을 한 적도 한번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세린은 “잘못한 부분이나 오해가 있다면 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모든 내용을 증명할 것”이라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 추측 등을 마치 사실인 양 유포하시는 누리꾼들에게 지금까지 모든 내용들과 앞으로의 모든 내용 역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유튜브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 올라온 영상에서 법무법인 정향 박건호 변호사에 따르면 한 고소인이 ‘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에게 1년 전 수천만 원을 빌려줬고 지난해 11월부터 변제를 요청했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A씨가 누군지 무분별한 추측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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