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동치미’는 부모와 가족의 의미,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가족극 공연. 현재 ‘동치미’ 측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작은 딸 역할로 출연예정이었던 김새론의 얼굴과 이름이 사라진 상태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수치였다. 이후 김새론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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