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오늘(13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팔팔아 안녕! 엄마는 열심히 걷는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2021년 3월 결혼했다. 박현선은 양준혁보다 19살 어리다. 두 사람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10년 간 교제한 거로 알려졌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을 발표하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