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 남보라가 5월에 결혼하며 자녀 계획을 전했다.
개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남보라는 주부생활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랑과의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 등을 상세히 전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평생의 동반자로서 옆에서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반대로 내가 힘들 때 옆에 누가 있었으면 좋을까 생각해봤더니 이 사람이 떠오르더라”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결혼이라는 중대사와 더불어 2025년 이루고 싶은 소망과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자녀 계획을 한번 세워볼까 한다. 체력과 건강이 허락한다면 넷 정도 낳고 싶다”는 후문이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