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유기견 구호 및 입양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시설 '도그어스플래닛'의 대표 김효진 훈련사가 손을 잡고 구조견, 유기견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인 'Re-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만능 방송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현무가 하림 팻 푸드와 함께 힘을 모아 'Re- 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 사료 기부 이벤트를 선보인다.
'Re-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은 힘든 상황 속에서 구조된 구조견들과 버려진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보살피며 그들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캠페인 이름처럼 '유기견들에게 제2의 삶을 선사하며,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을 찾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에 열린 'Re-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은 도그어스플레닛에서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6마리의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마리의 구조견들에게 하림팻푸드 '밥이보약' 사료를 전달하는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참여자 1명 당 1,0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최대500만 원, 모인 금액으로 마련된 사료를 입양된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응원 캠페인은 하림펫푸드 자사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본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인 전현무가 나섰다. 그는 이번 개인 작품전에도 무탈이와 덩크라는 구조견들을 그린 작들을 함께 선보이는 등 유기견 구호 및 입양 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도그어스플래닛 훈련사들과 구조활동을 함께 하고, 보호하는 유기견들의 사진 촬영 등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유기견 봉사 활동을 통해 유기견 문제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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