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은 2월 11일 공식 계정을 통해 “소외 계층 소아 청소년에게 쓰일 기부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아산병원 1억 기부 인증서를 공개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조언으로 선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333만 원을, 같은 해 어머니와 함께 수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승기 역시 최근 총 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한편 MC몽은 최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설립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이무진, 그룹 비비지(은하·신비·엄지), 가수 태민, 방송인 이수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기업이자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몸 담고 있는 INB100(아이앤비백)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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