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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등극

박지혜 기자
2024-09-30 07:06:29
개봉 D-1..  ‘대도시의 사랑법’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등극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가을 극장가 다크호스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개봉 2일 전인 9월 29일(일) 오후 5시 52분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44,196명을 기록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극장가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베테랑2'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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