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텐이 미국 시애틀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현지 투어에 돌입했다.
첫 무대부터 텐의 강점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스터너’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는 ‘나이트워커’, ‘버스데이’, ‘온 텐’, ‘데인저러스’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색다른 편곡으로 기존 곡의 매력을 살린 무대도 이어졌다. ‘뉴 히어로즈’와 ‘워터’는 피아노 연주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라이 위드 유’와 ‘아이알엘’에서는 퍼포먼스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보컬 무대를 펼쳤다.
미공개곡도 현지 팬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텐은 ‘캔 아이 비 어니스트’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공연 내내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이후 ‘밤볼라’와 ‘아웃웨스트’를 차례로 선보이며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첫 공연을 마친 텐은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첫날을 시애틀에서 마무리했는데 팬분들이 에너지를 엄청 많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첫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텐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애틀랜타, 볼티모어, 보스턴, 뉴욕을 차례로 찾는다. 총 1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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