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김승주가 고향 시흥에서 열린 앵콜 공연을 끝으로 첫 전국 클럽투어를 성료했다.
이어 첫 정규 앨범 ‘미완성바이러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일기장’을 비롯해 ‘임시동맹’, ‘도시폭격’, ‘인류를구원할수도없는통기타가수’, ‘CATCH’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 후반부에는 ‘미완성바이러스’와 ‘불행의역사’, ‘음악실격’, ‘소년만화’, ‘엔진’을 선사하며 본 공연을 마쳤다.

앵콜 무대에서는 ‘교환학생’과 ‘빙글지구’를 선보인 데 이어, 통기타 한 대만으로 미발매곡 메들리를 연주했다. 마지막 곡으로는 정규 1집의 수록곡인 ‘구시가지로’를 선택해 오프닝 곡 ‘신시가지로’와 연결되는 수미상관 구성으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김승주는 지난 8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광주, 청주, 9월 서울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첫 클럽투어 ‘VC//VRS’를 진행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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