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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진이수 향한 감정

정윤지 기자
2026-09-17 14:25:02
'재벌X형사2' 몇부작?… 총 14부작 안보현, 진이수 결말 향한 감정 연기
종영 2회 앞둔 '재벌X형사2' 시청률 7.2%… 안보현, 트라우마와 동료애로 완성한 진이수
안보현, 피폐한 진이수부터 성장 서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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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이 '재벌X형사2'에서 살인 누명과 트라우마에 흔들리는 진이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렸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안보현이 진이수의 상처와 성장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재벌X형사2'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14부작 작품으로, 13회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진이수는 최근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몰리며 가장 큰 혼란을 맞았다. 끊어진 기억 탓에 자신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절망, 과거 친구의 죽음에서 비롯된 공포가 겹쳤다. 안보현은 텅 빈 눈빛과 불안정한 호흡, 굳은 얼굴로 공황 증세와 악몽에 시달리는 진이수의 압박감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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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강력 1팀과 쌓은 신뢰는 진이수를 다시 일으킨 힘이다. 주혜라와 팀원들은 누명을 쓴 진이수를 의심보다 믿음으로 대했고, 진이수는 동료들의 손을 잡고 사건의 진실을 향해 나아갔다. '재벌X형사2'는 재벌 3세라는 편견 속에 있던 진이수가 형사로 인정받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최정훈 회장과의 관계도 진이수 서사에 온기를 더했다. 진이수는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어른인 최 회장을 지키기 위해 한수그룹 이사회에 등장했고, 최대 주주로서 판을 뒤집으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재벌X형사2' 결말에서는 진이수와 주혜라가 유성원을 둘러싼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인다. 김지훈의 최종화 특별출연도 예고된 만큼 종영을 앞둔 마지막 두 회의 전개에 기대가 높다.

'재벌X형사2' 13회 방송시간은 18일 밤 9시 50분이다.

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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