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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안성훈 엄마, 송가인에 오골계백숙, 주꾸미장조림 대접

김민주 기자
2026-10-22 2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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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안성훈 집 

'편스토랑' 안성훈 엄마가 송가인을 위해 오골계백숙, 주꾸미장조림, 김치만두를 준비한다.

안성훈이 ‘편스토랑’에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집안에 빚 10억 원이 생겼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성훈이 부모님, 15년 지기 송가인과 함께 힘겨웠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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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송가인 

안성훈의 부모님은 직접 만든 보양식을 들고 안성훈의 집을 찾았다. 아들에게 힘이 돼준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30년간 요식업에 종사한 어머니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메뉴를 준비했고, 음식을 맛본 송가인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주 안성훈은 송가인에게 주먹밥과 디저트를 대접했다. 생계를 위해 가수의 꿈을 잠시 접고 어머니와 3년 동안 주먹밥 가게를 운영했던 그는 당시 인기 메뉴 세 가지를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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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식사 자리에서 부모님은 어린 아들에게 고생을 시켰던 미안함을 털어놨다. 안성훈은 “중학생 때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했다. 당시 금액으로 빚이 10억이었다”고 말했다. 갑자기 어려워진 형편 속에서 문풍지 너머로 부모님의 대화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던 기억도 꺼냈다. 어머니는 “그때 정말 절박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부모님은 아들이 그 대화를 들었다는 사실을 이날 처음 알았다. 안성훈이 눈물을 흘리자 두 사람도 함께 울었다. 안성훈은 집안 사정 때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아들이 홀로 간직했던 사연에 ‘편스토랑’ 스튜디오 출연진도 눈물을 보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시간은 22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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