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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녹, ‘2024년 새해 에디션’ 출시

임재호 기자
2024-01-05 11:58:10
사진제공: 희녹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새하얀 한지 함에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2024년 새해 에디션’을 출시한다.

희녹은 매년 초 새로운 해를 깨끗하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흰색의 ‘새해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새하얀 한지로 만든 함에 희녹의 대표 제품들을 담았다. 정성스레 만들어 쉽게 변치 않는 한지처럼, 정성을 쏟은 삶과 관계가 모두 더 단단해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 한지 함에는 색이나 무늬를 입히지 않고 깨끗한 한지를 그대로 드러내 공간 어디에나 정갈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했다.

도톰한 두께로 만들어진 함은 견고할 뿐 아니라 뚜껑이 있어 편지나 티켓과 같은 소중한 추억을 보관하거나 반짇고리 보관함 등으로 쓰임새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순백의 한지 함에 린넨 실크로 한국적인 매듭을 더한 새해 에디션은 설 선물로도 제격이다.

2024년 새해 에디션은 ‘더 스프레이 450ml 세트’, ‘더 스프레이 & 핸드밤 세트’, ‘더 핸드 세트’, 그리고 ‘기프트 세트’ 2종까지 총 5개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희녹의 시그니처 제품인 제주 편백 100% 탈취제 '더 스프레이'를 비롯해, 정제수 대신 제주 편백수를 담은 항균 99.9% 효과의 '더 핸드워시', 스킨케어 성분으로 만든 세탁 세제 '더 디터전트', 신제품 '더 핸드밤' 등을 가격대 별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희녹의 모든 제품들은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인공 향이나 색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짙은 향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취향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면서도 공간의 미감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 리필 사용으로 불필요한 포장재와 플라스틱을 줄이는 지속가능성이 더해져 가치와 실속을 모두 챙기는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희녹의 새해 에디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플랫폼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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