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찬욱 감독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HBO맥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조자’ 후속작으로 오랫 동안 준비해온 스릴러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병헌은 이후에도 박찬욱 감독이 참여한 한중일 합작영화 ‘쓰리, 몬스터’(2004)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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