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획득한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16일 소속사 팀호프(TEAM HOPE)에 따르면 변요한은 지난 15일 방송된 '유 퀴즈'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동물의 복지증진과 권리 대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상금 전액을 동물권 행동 '카라' 측에 기부했다.
또한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줬던 사연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용어와 관련된 퀴즈를 단번에 맞히는 활약까지 보여주며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변요한은 지난 1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동시에 대중들을 만났다. 그는 '삼식이 삼촌' 속 엘리트 청년 김산 역과 '그녀가 죽었다' 속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밀도 높은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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