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데님 아이템으로 페스티벌 즐긴 셀럽들

한효주 기자
2024-06-19 11:00:29
@toneandmusicfestival


뜨거운 여름, 음악과 함께 다양한 부스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지난 15일, 16 양일간 진행된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올여름 우리를 빛내줄 첫 번째 컬러’라는 슬로건 아래 키컬러인 블루와 옐로를 드레스 코드로 제시, 셀럽들 또한 키컬러에 맞춰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 보였다.

매해 열리는 페스티벌 룩에 고민인 이들이라면 트렌디한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셀럽들의 패션에서 팁을 얻어가 보는 건 어떨까.

‘블루’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데님 아이템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남자 셀럽들의 패션을 소개한다.

@toneandmusicfestival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데님 온 데님 룩으로 관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바이커 디테일의 데님 슬리브리스,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데님팬츠로 감각적인 아웃핏 완성.

@toneandmusicfestival

폴 블랑코는 아이엠과 다른 분위기의 여유 있는 핏의 데님 셋업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화이트 톱 위 코튼 패턴 디테일이 가미된 유니크한 데님 트러커 재킷과 쇼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toneandmusicfestival

빅나티는 화이트 링거티, 스트레이트핏 데님 팬츠, 네크리스와 스웨이드 워커 부츠를 매치해  귀엽고 힙한 바이브를 동시에 자아냈다. 여기에다 네이비 캡까지 얹어 전체적인 아웃핏의 컬러 밸런스를 맞추는 센스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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