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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젠배 연예인야구 대회 29일 개막

김민주 기자
2024-07-26 11:26:49
2022년 상반기 우승 크루세이더스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연예인야구) 대회가 인천 선학나눔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4년간 이어져 온 연예인야구의 전통을 계승하며, 7월 29일 브로맨스(단장 이동윤)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의 경기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연예인 팀이 참가하여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팀으로는 공놀이야(단장 홍서범),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알바트로스(단장 조연우),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BMB(감독 장철한), POM(감독 전제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청춘(단장 겸 총감독 이봉원), 브로맨스(단장 이동윤),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등이 있다.

 역전 득점 홈슬라이딩하는 장면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와 주관사 (주)한스타미디어는 연예인 야구의 활성화와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후원사로는 ㈜바오젠, KTR, 빈스트커피, 게임원이 참여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했다.

바오젠배 한스타-SSO 연예인야구대회는 연예인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매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 동안 연예인 선수들은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승부를 떠나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야구를 통해 연예인들과 팬들 간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역투하는 크루세이더스 정성일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여주는 열정과 팀워크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예인 야구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브로맨스와 인터미션의 경기는 이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팀의 열띤 경기가 기대된다.

바오젠배 제18회 한스타-SSO(연예인야구) 대회 일정 및 대진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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