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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 경찰서行

이지은 기자
2024-09-07 14:30:02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경찰서行 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13회 방송을 앞두고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닥친 중대한 위기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7일 드라마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경찰서에서 포착된 두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차은경과 한유리가 대면하게 된 경찰서라는 배경은 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갈등이 다가왔음을 암시하고 있다. 과연 이들이 얽힌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결국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와 남지현이 ‘천환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를 찾으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극 중 두 주인공은 죽은 유지영 씨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사건을 추적하다가 위기에 처하게 된다. 특히 곽시양이 연기하는 빌런의 죄를 밝힐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차은경과 한유리를 향한 천환서의 서늘한 경고가 무엇일지 주목해달라”고 전하며 후반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이전 방송에서는 차은경이 퇴사 압박을 받으며 깊은 고민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유리는 VIP 사건을 단독으로 맡게 되었지만, 예상 밖의 난관에 부딪혔다. 바로 VIP 사건의 의뢰인인 천환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그와의 공동변론을 차은경과 함께하게 된 것이다. 천환서는 처음에는 신뢰를 얻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잔혹한 본성을 드러냈다. 특히 차은경이 천환서의 집에서 의문의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을 쓰러진 상태로 발견한 마지막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을 안겨주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천환서의 정체가 드러남에 따라 두 변호사가 처한 상황은 더더욱 위태로워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은경과 한유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표정으로 경찰서를 들어가기 직전 멈춰 서 있다. 차은경의 굳은 얼굴은 그녀가 직면한 상황이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어 경찰 조사실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충격에 빠진 표정으로 앉아 있는 한유리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공허한 눈빛을 한유리가 경찰의 질문에 응하고 있는 장면은, 이번 사건이 그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또한 공개된 재판 장면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방청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변호사로서 변호인석에 있어야 할 이들이 방청석에 앉아 재판을 지켜보는 모습은 그들의 상황이 더 이상 단순한 변론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차가운 표정으로 재판을 지켜보는 두 사람은, 천환서의 교묘한 술수와 냉소적인 표정에 직면하며 그가 던지는 경고를 느끼고 있다. 이들의 재판 결과와 천환서가 과연 어떤 수를 쓰며 진실을 감추려고 할지, 그리고 차은경과 한유리가 그에 맞서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유리가 예고편에서 "죽은 유지영씨의 진실을 밝히고 싶어"라고 말하며, 천환서가 저지른 범죄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얼마나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천환서의 잔혹한 본성을 마주한 두 변호사는 이제 그를 상대로 진실을 밝히는 싸움을 시작해야만 한다. 하지만 천환서의 악랄한 속임수와 복잡한 법적 절차 속에서 이들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드라마 ‘굿파트너’의 제작진은 “천환서는 차은경과 한유리에게 치명적인 경고를 던지며 이들의 의지를 시험한다. 두 사람은 이 위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그들의 협력과 용기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두 변호사가 천환서의 죄를 밝혀내고 유지영의 억울함을 풀어낼 수 있을지,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차은경이 천환서의 범죄를 알면서도 유지영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그로 인해 더욱 단호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굿파트너’ 13회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천환서의 악랄한 속임수에 맞서 본격적으로 싸우는 장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변호사는 천환서의 범죄를 밝혀내기 위해 협력하며,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차은경은 천환서가 저지른 잔혹한 범죄를 알면서도 피해자 유지영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더욱 단호한 태도로 사건에 임할 것이다. 한유리 역시 유지영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두 사람의 협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재판에서 천환서의 교묘한 수작과 이들이 맞서 싸우는 과정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어질 것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이번 회차는 두 변호사의 용기와 지혜가 돋보이는 한편, 천환서의 실체가 드러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3회는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으로, 극 중 두 변호사가 맞닥뜨린 위기와 그들이 직면한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천환서의 실체가 드러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13회 방송을 앞두고 주요 인물인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천환서(곽시양 분)의 정체를 밝히려다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이 처한 상황의 심각성이 강조된다. 천환서가 의문의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과 연관된 사건으로 인해 두 변호사는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되었으며, 변호사로서 법정에서 이들의 역할이 흔들리게 된다. 경찰서와 재판 장면에서 이들의 복잡한 감정과 갈등이 그려지며, 차은경과 한유리가 이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천환서의 잔혹한 본성을 마주한 두 사람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유지영의 억울함을 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