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과 함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온유의 발자취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포브스는 온유가 미니 3집 'FLOW'의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것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타이틀곡 '매력 (beat drum)'에 대해 "타악기 중심의 비트가 영리하다. 온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랩 구절은 리스너들을 예상치 못한 여정으로 데려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브스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온유는 자유로운 음악성을 탐구하며, 완벽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니 3집 'FLOW'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온유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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