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 Mom

‘찐 선행러’만 생존, 예비고1 지금 당장 ‘선행 빨리 감기’

한효주 기자
2024-09-10 11:42:21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예비고1)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새로운 입시제도와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성적 변별력을 높이며, 고등학교 성적이 대입까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심에는 수학이 있다. 하지만 이미 선행을 시작한 학생들과 달리, 아직도 선행학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수학 영역은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로 구성된다. 이는 선행 학습의 범위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여전히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는 필수 출제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고1 때 학습할 공통수학1, 2의 기본 개념과 심화 문제를 충분히 선행 학습해야만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비교해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선행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 진학사 조사에 따르면, 고1 성적이 고3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90%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 선행 학습을 시작하지 않으면 뒤처질 위험이 매우 크다.

세븐에듀의 ‘예비고1 수학 올패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수학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연휴를 맞아 무료 교재 쿠폰과 맞춤형 학습 상담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도 오픈한다.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예비고1)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고등학교 입학까지 선행 학습에 집중할 시간이 많지 않다. 이미 선행을 시작한 ‘찐 선행러’ 친구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지금 바로 ‘선행 빨리 감기’로 학습 속도를 높여야 한다. 고1 첫 시험에서 성적을 잡지 않으면, 고등학교 성적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이 매우 크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