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슈어라운지와 함께하는 VIP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행사가 개최된 성수 에스팩토리의 110평 규모의 커뮤니티 라운지(슈어라운지)는 특별한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 공연, 전시회 그리고 커뮤니티를 활용한 독특한 마켓 비즈니스를 선보이며, 서울의 창의적인 문화 중심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슈어라운지의 브랜드를 개발한 김준섭 대표(크리에이티브에이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 그리고 디지털 기술을 하나로 연결하고자 한다”며 “특히 짧은 기간 안에 브랜드와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실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국내 최대 MCN그룹 미디어브릿지는 미디어브릿지솔루션(MBS)으로 거듭나며, 기존의 사업영역을 벗어나 진정한 글로벌 K콘텐츠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한편 이번 커뮤니티 라운지 프로젝트는 브랜드와 문화, 기술이 결합된 공간으로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술과 기술, 브랜드가 하나로 어우러진 프로젝트는 성수의 문화적 다양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