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가을 극장가 다크호스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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