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와 박주현이 '뭉찬'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오는 3일(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직관 경기가 그려진다.
평소 '뭉쳐야 찬다' 찐팬임을 드러낸 유이와 박주현은 "어떤 선수 응원하러 오셨나요"라는 질문에 "당연히 OOO 선수요!"라고 팬심을 고백해 현장 분위기를 설렘으로 물들인다.
또한 안정환 감독이 짜놓은 작전판을 보고 "이 선수 원래 이 포지션 아니지 않아요?"라며 '뭉찬 찐팬'임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3천 관중이 동원된 첫 직관 경기가 시작되자 유이와 박주현은 도파민이 폭발하는 듯 관중석에서 벌떡 일어나거나 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배우 유이와 박주현이 함께하는 '어쩌다뉴벤져스' 첫 직관 경기는 오는 3일(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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