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팬 콘서트 현장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온유는 19년 전, SM 아카데미로 인연을 쌓은 매니저와 함께 미니 캠핑 시간을 갖는다. 온유는 직접 고기를 굽고 된장찌개를 만들며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대방출하는데. 배를 든든히 채운 두 사람은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며 타임머신 토크를 이어간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부터 앞으로의 미래 계획까지, 찐 케미가 느껴지는 이들의 대화가 흥미를 돋울 전망이다. 제주도가 고향인 매니저는 온유가 제주도에 들를 때마다 자신이 없어도 부모님 뵈러 가는 것은 물론, 거금을 선물하기도 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온유의 첫 솔로 팬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본 공연 전,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온유는 어디론가 향하는데. 이내 그는 ‘빼꼼 진기’로 변신, 문 뒤에서 몰래 팬들을 지켜보며 힘을 얻는다.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하던 온유는 깜짝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해 그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전참시’는 10월 4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2.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한편 행복 가득한 온유의 빛나는 일상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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