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Go High’, 압도적인 투표수로 뮤직뱅크 BPM 1위 올라

압도적 투표수(285,189표)를 보인 슈퍼주니어-D&E의 동해와 은혁의 미니 6집 타이틀곡 ‘Go High’가 ‘올라운더 듀오’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로 뮤직뱅크 BPM(Best Performance Musician)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곡 ‘Go High’는 드럼과 베이스로 어우러진 힙합 뮤직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우며 뮤직뱅크 1224회 BPM 1위에 올랐다. 이에 동해와 은혁은 “팬들 덕분에 너무 뜻깊은 상을 받는다”라며 BPM 트로피에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등 팬들을 향해 기쁨을 표했다.

‘BPM’은 뮤직뱅크 방송무대에 출연해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차주 목요일 17시까지(KST) 진행된다. 결과는 KBS뮤직뱅크 공식 SNS에서 발표되며 투표에 참여한 팬 중 한 명에게도 BPM미니어처트로피 커플키링이 아티스트와 함께 동시에 전달된다.

스마트너스의 하재호 대표는 “올차트는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1억 명의 글로벌 팬들이 K-POP의 선구자격 프로그램인 KBS뮤직뱅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약 120여 개국의 번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투표 내역을 빠짐없이 공개함으로써 투표 조작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투표의 본질인 공정함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기투표 O2O 플랫폼인 올차트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올차트 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