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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아시아오픈컬렉션’ ‘라인컬렉션&옴므 한만순 디자이너,' 오프닝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호평

김치윤 기자
2024-11-07 16:59:03

‘제19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31일 ‘아시아오픈컬렉션’에서 라인컬렉션&옴므 한만순 디자이너가 오프닝 패션쇼에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국제소셜인플루언서협회(회장 정준호)의 공동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했다.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의 60여명의 모델과 25개 브랜드의 다양한 패션쇼, 관련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에게 시상, PMA 메이크업 대회로 5일간 진행됐다.
 
이 중 30, 31일 첫 오프닝을 장식했던 아시아오픈컬렉션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 문화 산업의 축제로 전 세계 아시아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역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25개국의 모델, 미용, 뷰티 관련 산업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그중 가장 독보였던 디자인은 한만순 디자이너의 라인컬렉션&옴므 브랜드였다.


이번 라인컬렉션&옴므 패션쇼 디자인 컨셉은 다양한 하이패션으로 세련된 드레스 코드와 핏좋은 에찌정장, 새미 캐주얼 정장을 선보였다.

연출은 최성우 감독이 맡았으며, 원은희 작가의 홍보영상과 장성범 무용수의 멋진 안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33명 시니어 모델들과 아시아 40명의 모델들이 한만순 디자이너의 의상을 잘 표현해 줌으로써 수준 높은 패션쇼를 연출했다.

특히 김윤 모델과 장성범 무용수 라스트씬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멋진 장면을 연출헸다.


 
라인컬렉션은 4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몸에 맞는 맞춤복 디자인으로 언제나 창의적인 도전을 시도하며 시즌 트렌드을 앞세워 작업을 통해 자신의 작품으로 20회 동안 패션쇼을 가져왔다. 많은 연주자들의 무대의상과 방송 드라마 배우들의 협찬 등 퀸 매거진 표지 의상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하고 있으며 남성복 라인옴므 또한 전통적인 테일러와 부각시킨 컨셉으로 최고의 소재 중심으로 부드럽고 거친 라이프 스타일인 세련된 모습으로 라인 컬렉션 & 라인 옴므 패션샵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인컬렉션&옴므 한만순 디자이너는 "큰 호평을 보내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관계자분들, 아시아 25개국 모델들과 관계자분들, 국내외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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