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신곡 ‘트리거’ 댄스 챌린지가 화제다.
신곡 ‘트리거’ 안무는 더보이즈와 오래간 합을 맞춰온 K팝 정상급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을 비롯해 Mnet 우승 댄스 크루 베베의 바다 리 등 세계적 안무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K팝 대표 퍼포머’ 더보이즈 특유의 거칠고 웅장한 안무 구성과 역대급 난이도로 K팝 팬들 사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트리거’ 챌린지는 박진영, 에스파 윈터, 아이브 이서, 몬스타엑스 셔누, 엔시티 정우, 소녀시대 효연 등 쟁쟁한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으며, 이번 ‘트리거’ 안무 제작에 참여한 안무가 바다 리 역시 동참, ‘원조 맛집'’퀄리티의 퍼포먼스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많은 이들의 도전 욕구를 부른 ‘트리거’ 댄스 챌린지는 11일 기준, 틱톡에서만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믿고 보는 더보이즈 표 퍼포먼스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신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담은 곡이다. 신보 ‘도화선’에는 ‘트리거’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돼 ‘도화선’이라는 주제 아래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냈다.
이하얀 기자 lh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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